JCH 6조 윤여은 학생의 2016년 3분기 멘토링 활동에 다녀왔습니다.
2014년 부터 계속 멘토링을 실시하다보니 이제 진짜 동생같고 조카
같습니다.
한참 꾸미고 싶고 멋내고 싶은 나이지만 11월에 있는 수능때문에
좀 힘들어 보였습니다.
얘기를 나눠보니 집이 여유가 없어서 특별한 꿈도 없었고 졸업 후의
진로도 어찌보면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서 간호사 라는 직업을 가지기로
결정 한 듯 하지만 진학할 학교나 진학 후 졸업해서 잡을 직장까지
길게 미래를 생각 하면서 생활하는 것 같아서 든든 했습니다.
11월에 있는 수능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서 반드시 원하는 결과를
얻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