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일 토요일 부산지사멘토 후원 김동호 장학생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만나기전 점심 메뉴를 정하는 과정에서 평소 회를 좋아히는 동호학생의 의견을 수렴하여 초밥집에서 만나기로 결정.
고등학교 진학하게된 동호학생은 3개월전에 비해 키가 커져 있었으며, 성격도 더욱 남자다워진 동호학생
예전에는 단답형 대화만 하던 동호학생이었지만 지금은 자연스럽게 농담도 주고받을 정도로 성장한 느낌입니다.
이전에 공무원이 꿈이었던 동호학생은 간호사로 장래희망이 바뀌었다고 하며 아직 꿈많은 학생이라서 그런지 만날때마다 장래희망이 바뀌는거 같습니다
2학년 으로진학하면 학과결정을 해아되며, 학과결정하고 장례희망에 대해사 다시 한번 생각해보겠다고 합니다
운동도 좋아하고 학교생활도 원만하다는 얘기에 요즘 메스컴에서 전해지는 학원폭력등의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마지막으로 학업과 건강을 당부하며 점심 식사후 양정에서 친구와의 약속이 있다고 아쉽지만 점심식사만 같이 하고 다음만남을 기대하며, 멘토활동을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