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선발된 중학교 3학년의 귀요미 윤지수 장학생 멘토링을 위해 김포시 양촌읍까지 달려갔습니다.
어색할 법도 한데 웃으면서 반겨주어 더욱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을꺼란 예감이 두둥!!
할머니와 함께 살면서도 구김 없이 밝고 명랑한 성격을 가졌고,
인테리어 쪽에 관심이 많아서
중 3 이 된 지금 앞으로 고등학교는 어디로 진학을 할지, 무얼하고 싶은지에 대한
꿈에 대한 여러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중이 였습니다.
책읽는것도 좋아하고, 유행한다는 게임 (롤, 오버워치..등) 도 관심이 많으며,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여 멘토링을 하러갔다가 되려 힐링을 받고 온것같았습니다.
지수양 곁에 좋은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많아서 앞으로의 성장 모습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