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티 : 박예영
멘토 : 신성하, 김태희
예영 학생의 수능 시험이 끝나고 홀가분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저번 활동에 만났을때 수능 걱정이 참 많았었는데 그 동안 열심히 공부했고 시험은 생각보단 잘 안됐지만, 끝났다는 해방감에 기분이 아주 좋아보였습니다.
앞으로의 대학 생활에 대한 기대감에 가득차 있었고, 그에 대한 얘기를 한참 동안이나 나눴습니다. 앞으로 시간동안 알바를 열심히 해서 친구들과 여행을 가보고 싶다고 했고, 일본 여행을 추천해주며 정말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제 고3으로 장학생 활동이 끝나는 예영이와의 헤어짐이 너무 아쉬웠지만, 앞으로 생각날때, 또 합격 여부에 대한 소식을 나누기로 하며 아쉬운 작별을 했습니다.
앞으로 예영이의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