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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H 6조 이경미 장학생 멘토링 활동]

최*오

이경미 장학생 핸드폰이 고장나 연락이 안되다가 부모님과 통화하여 간신히 약속을 잡고2017년 12월 9일 약 3개월만에 이경미 장학생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가 학원에서 끝나고 오는 길에 만나서 보니 감기에 걸려서 마스크를 쓰고 있었습니다. 담음 주가 기말고사라 시간이 별로 없다고 하여 밥은 다음에 먹기로 하고 간단히 차를 마시며 근황을 물어보니 특별한 것은 없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음에 만날때는 성적표 검사할거라고 하니 자신있다고 합니다. 정말 성적표 검사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여전히 밝고 씩씩한 모습에 잘 지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번에 고기와 괴일을 사서 집에 갔을 때 부모님과 가족들이 너무 좋아했고 맛있게 먹었다고 하여 이번에도 그렇게 하기로 하고 근처에 있는 마트로 가서 소고기 등심과 삼겹살, 그리고 귤 한박스와 \딸기 두팩을 사니 거의 10만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집앞까지 함께 들고 가면서 기말고사 잘보고 다음 번 만남까지 잘 지내기로 하고 사진을 찍고 헤어졌습니다. 크리스마스 경에 시험 잘 봤는지 한 번 물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