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티: 정*철/서울공*예고 2학년 멘토: 장현빈, 정지훈]정*철 학생의 편의에 맞춰 김포 롯데몰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철 학생은 주관이 뚜렷하며,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난 센스있는 친구였습니다. 예고라는 특성상 자율적인 문화이기에 무척 만족스럽고 즐겁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책임 또한 자신의 몫임을 알고, 스스로 계획을 세워 연습과 성과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훌륭한 학생이었습니다.또한, 나이대가 다른 저희를 배려해 공감할 수 있거나 흥미로운 대화 주제를 선정하는 등 또래보다 성숙한 친구로서 즐거운 대화가 가능했습니다. 이 만남을 통해 *철 학생의 비전을 내다봄과 동시에 긍정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장학재단의 순기능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멘토와 멘티 서로에게 유익하게 기억되길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