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5일에 저희 조 장학생인 이*미 학생의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특별히 회장님께서 참석하셔서 장학생을 격려해 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뜻깊은 멘토링 활동이 되었습니다.이*미 학생이 이번에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때문에 고등학교 진학 일정에 맞추다 보니 오늘 멘토링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착실히 하고 열심히 해서 이번에 한영외고 프랑스어과에 지원을 하였고, 어제 1차 합격자 발표에서 합격이 되어 12월 28일에 치러지는 면접고사만 무사히 치르면 당당히 한영외고의 학생이 되어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첫걸음을 내딛게 됩니다. 회장님께서도 이*미 학생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에 함께 기뻐해 주시고 많은 격려를 해주셨습니다.이*미 학생이 유네스코 같은 봉사 단체에서 활동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는데 인생의 선배이자 경륜이 많으신 회장님께서 좋은 꿈을 가지고 있다고 하시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격려를 해 주셔서 이*미 학생에게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달된 것 같아 이번 멘토링 활동은 아주 의미있고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외고에 입학하게 되면 더 바빠져서 멘토링 활동하는 시간을 맞추기가 더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저희 조 장학생이 훌륭한 사회의 일원으로 바람직하게 성장하고 있으므로 더욱 뿌듯한 마음이 들며 앞으로도 멘토링 활동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이*미 학생의 한영외고 입학을 기원하며 몸이 좋지 않으신 이경미 학생의 아버지도 얼른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