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에 2분기 장학금 전달을 위해 조*지학생과 어머님을 만났습니다.농구를 하다가 손가락이 다쳐서 붕대를 감고 있었고대화는 부끄럼이 있는지 말을 많이 아끼는 모습이었습니다.어머님께서는 아이 넷이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가 없어서 알아보고 계셨는데조립식 컴퓨터는 관리가 안될거 같고 브랜드pc를 사자니 너무 비싸고걱정이 많다고 하셨습니다곧 이사를 간다고 이사준비를 하고 있었고 많은시간을 보낼수 없어서언니와 화장품을 나눠쓰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올리브영에 가서선크림과 틴트 등 화장품을 구매 할 수 있도록 하였고멘토링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