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2분기 장학금 전달과 함께 멘토링 활동을 위해 엄*혜학생과 부모님을 만났습니다.엄*혜 학생은 초등학교 6학년으로 또래 아이들에 비해 똘똘하고 나이답지 않은 주관이 뚜렷한 학생임을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장래희망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단번에 광고기획자가 되어 유튜브에 나오는 광고를 만들고 편집하고 싶다는 구체적이고 확고한 꿈을 가지고 있는 아이였고 사회와 과학을 특히 좋아하고 성적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정리정돈도 아주 잘하여 모든 일을 스스로 알아서 잘 해내는 아이였습니다.배드민턴 농구 수영 등 운동도 좋아하고 성격도 아주 밝고 쾌활하여 친구들과도 관계가 원만하며 밝고 씩씩한 아이여서 어른들과의 대화에도 서스럼없이 대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두시간 남짓한 식사와 함께 다음만남을 기약하며 멘토링활동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