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엄*혜 학생의 첫 멘토링 활동을 위하여 거여역 근처에 *혜 학생이 좋아하는 알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첫 멘토링인 만큼 어머니와 아버지와 함께 만났습니다. 똑부러진 성격에 *혜 학생은 선생님과 광고기획 등 여러가지 장례희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여 인문계 진학을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1학기에는 회장 선거는 출마하지 않았지만 2학기에 출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언니는 현재 고등학생 3학년으로 특성화고에 재학중이며, 이번년도 취업을 위하여 면접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혜 학생은 요즘 흥미를 느끼는 과목은 수학이며, 문제 해답을 찾는게 즐겁다고 합니다. 첫 멘토링이라 어색할까 많이 걱정을 하였지만, 너무 밝은 모습으로 웃으며 대답하는걸 보고 즐겁게 멘토링 활동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서로에서 도움이 되는 멘토링 활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