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멘토링은 코로나19 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유선상으로 진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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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12/28
통화 : 이*린 학생 외조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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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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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린학생은 현재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학습 관련하여, 현재 수학학원은 계속 다니고 있었으나, 최근 코로나로 인해 학원 등원이 불가한 관계로, 선생님댁을 직접 방문하여 지도 받는 형태로 하고 있고, 영어는 외조모님이 지속적으로 직접 지도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게임에 관심이 많아 컴퓨터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이 역시 코로나로 인해 현재는 온라인으로 수업을 받고 있고, 등원은 1월 9일(토)에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다만, 코로나 2.5단계 이상 연속 시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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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현재 인근 한*중학교(도보로 약 15분, 또는 버스)에 다니고 있으며, 이 역시 코로나로 인해 학교 친구를 사귈 기회에 대해 물어본 결과, 다행스럽게도 동네 친구들 위주로 있어 교우관계는 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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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는 가정 문제(장애)로 인해 여전히 따로 살고 있지만, 자주 뵙고 있다고 하며, 부모님 댁 역시 같은 동네로 멀지 않은 곳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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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길지 않은 통화였고, 한계가 있었지만 이효린 학생이 잘 클 수 있기를 희망하며 코로나 상황이 완화되면 Q1 에 찾아 뵙겠다고 하고 통화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