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학생은 올해 제이씨현장학재단에 장학생으로 선발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첫 멘토링이지만 대면하지 못하고
유선과 이메일로 소식을 전하는 비대면으로 멘토링을 진행하였습니다.
유*우 학생은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입니다.
생후 8개월부터 센터에 입소하여 지내고 있습니다.
운동도 좋아하고 성격도 밝고 장난기가 많은 아동이라고 했지만
유선상 목소리로는 아직 초등학생 이라 그런지 낯을많이 가리는 것 같았습니다.
유*우 학생은 소방관이 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고
초등학교 입학하면서부터 학업 성적도 우수하고 뭐든지 빨리학습하는 아이라고 합니다.
현재 코로나 시국이지만 등교는 매일 하고 있으며
최근에 담임 선생님과 학기 초 상담에서 교우 관계도 좋고 학교에서학습도 잘 따라오면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유*우 학생은 학교 과목 중 특히 수학과 과학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동영상을 볼 때 실험 동영상이나 만들기 동영상 보는 것을 좋아하고 과학 상자 조립도 매우 흥미 있게한다고 합니다.
학생의 고민거리는 또래 친구들보다 키가 작아서 키가 빨리 컸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한다고합니다.
그래서인지 태권도 학원에 다니는데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번 멘토링은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대면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비대면 멘토링을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