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 학생은 올해 제이씨현장학재단에 장학생으로 선발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첫 멘토링이지만 대면하지 못하고
유선과 이메일로 소식을 전하는 비대면으로 멘토링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윤 학생은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입니다.
학교에서는 맏형 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어서 든든한 아이이고
장난꾸러기지만 교우관계도 좋고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인기도 좋다고 합니다.
집에서는 주로 퍼즐과 게임을 하고 어머니와 함께 서점 나들이 가는 것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적응을 잘하는 것 같지만 사실 부끄러움도 많고 눈물도 많은 아이라서 감정이 예민하기도 하다고 합니다.
아직 장래희망은 없지만 멘토와 앞으로의 진로 상담도 하며 장래희망도 생겼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선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한다고 하셨고 멘토링을 통해 학생이 원하는 꿈을 만들고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관심과 함께 멘토링 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