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멘토링인 3개월이 지난 6월 25일에 세 번째 멘토링을 가졌습니다. 지난번처럼 사당역 영풍문고에서 필요한 학업에 필요한 책, 문구류를 샀던 것이 도움이 된다는 학생 이야기에 사당역에서 진행하게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학생이 평소 읽고 싶어하는 과학 책과 함께 공부에 도움이 되는 물건들을 추가적으로 구매했습니다.
현재 학생은 고등학교 2학년으로, 심화 반에 들어가서 열심히 공부 중이며 과학 동아리를 운영 중입니다. 이번 중간고사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기말고사도 잘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열심히 멘토링 해준 방법대로 공부를 하고 있었으며 생기부를 관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대학교 교수님과의 컨택을 통해 목표하는 대학에 한층 더 가까워졌습니다. 곧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데 해당 학생은 문제 없이 잘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멘토의 바램을 잘 수행해주는 학생이라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잘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대로만 페이스를 유지해서 꼭 목표하는 대학교에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학교 생활도 원만하게 잘 하고 있으며 친구들과의 사이도 좋고 남자친구도 생겼다고 저에게 자랑을 했습니다! 이제는 정말 친한 친구처럼 서로의 생활도 이야기하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학생을 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