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03월 22일, 잠실역 근처에서 *혜 학생을 만나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일식당에 가서 *혜 학생의 근황을 듣고, 고 3이 된 이후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혜 학생은 요즘 학교가 끝나면 학원이나 스터디 카페에 가서 입시를 위해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저도 한 때 입시를 해봤던 경험이 있는지라 응원을 많이 해주고 싶어 제 경험을 이야기 해주며 많이 북돋아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 후에 근처에 있는 롯데월드몰에 가서 이런 저런 구경도 하다가 스타벅스로 이동하여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요즘 *혜 학생은 국어 과목이 힘들어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고민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예전에 들었던 국어 인터넷 강의와 현장 강의에 대해 설명해주고, 수능식 국어와 내신형 국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 지 알려주었습니다. 여동생처럼 대해주면서 최대한 많이 들어주고 조언해주려 노력한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