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커뮤니티

멘토링활동

수정

[JCH 2조] 25년도 3분기 멘토링 활동(신*준 학생)

강*호

​25년 9월 7일 신*준 학생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25년도 3분기 멘토링을 진행하였습니다. 3개월만에 만나는 신*준 학생은 저번 멘토링 진행 때보다 훨씬 많은 이야기와 질문들을 가진 채였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같이 식사를 하며 진행했던 멘토링과 다르게, 이번에는 식사 후 근처의 카페숍까지 방문하여 멘토링을 진행한 후 헤어졌습니다.

우선, 신*준 학생은 진학하고자 하는 세무고등학교의 여름캠프에 참가하여 간단한 회계 관련 내용을 교육받고 간단한 시험도 치뤘다고 하였습니다. 시험 결과도 나쁘지 않게 나왔고, 본인이 회계를 공부했을 때도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아 고교 진학은 이전에 얘기한 그대로 진학하려고 한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신*준 학생은 이번 멘토링에서도 저번과 같이 주로 진로와 관련된 내용을 많이 질문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저번과 달리 대학 졸업 이후 공무원 시험에 대해 질문을 많이 하였습니다. 특히 저번 멘토링 당시 외국어에 관련해 많은 질문을 했었는데 그 때 했던 이야기 중 인상깊었던 내용이 있었는지 외교부 쪽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에 대해 많이 질문하여 관련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해주었습니다.

또한 공무원 쪽뿐 아니라 사기업 쪽에 취업하는 것도 많이 궁금해하였는데 특히 경력을 쌓는 법이나 이후 취직 이후 이직을 하게 될 때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등 전반적인 내용을 원하는 것 같았습니다. 마침 올해 상반기에 제가 인턴활동을 한 경험이 있어 해당 경험을 토대로 사기업의 분위기나 업무 방식 등에 대해 이야기해주었습니다.

그 외에도 신*준 학생은 최근 공부를 하면서 지금 배우고 있는 내용들을 성인이 되고 나서는 쓰지 않을 것 같은데 왜 이런 것을 배워야 하는지 회의감을 느낀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이에 해당 내용에 대해 간단한 상담을 해주면서 앞으로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하고 특히 신*준 학생이 원하는 진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식으로 무엇을 공부해야 할 지에 대해 피드백을 해주었습니다. 이후 다시 공부를 위해 학원으로 가는 신*준 학생을 응원해주며 25년 3분기 멘토링을 마무리했습니다.